황금횃대 2007. 7. 23. 20:40

 

자두를 다 땄어요

이제 조금 한가합니다.

뻘뻘 놀러댕길 만큼 한가해 진 것은 아니고요

숨 돌릴 여유는 생겼다는거죠

오늘도 해가 쨍쨍할려나

그렇다면 바기미 인 볼쌀이나 마당에 널어놓고

빨래도 널고

빨래감 수북히 내 놓은 엄니 이불도 빨아야하고

등때기 땀 마를 날이 없습니다.

여름이니까 당연하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