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횃대 2007. 11. 1. 09:33

달력 만들 여가도 없이 십일월을 맞았다

그제는 친정부모님께서 아버님 편찮으시다고 우리집으로 오셨고

어제는 아버님 소화기내과 진료 예약이 되어 있어 병원 갔다 온다고 하루가 다 갔다

아버님은 이제 그만그만 하신데 오늘부터는 어머님하고 분당 약국에 가야한다

 

계속 되는 시작이다

아흐,

희망찬 십일월을 맞이하여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