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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 이십주년

황금횃대 2015. 7. 8. 09:43

 

작은책이 왔다

일하는 노동자의 글쓰기 책

창간 20주년 기념호다

미당 밥집 윤혜신씨는 작은책이 글쓰기의 친정이랬다. 나는 속풀이 대숲이였다

작은책이 이렇게 오래동안 이어진 것은 그야말로 일하는 사람들이 꾸밈없이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 주었기 때문이다

오래된 독자 코너에 글 보내고 변산공동체 현미를 받았다. 에궁 안 보내도 되는디...

작은책, 이십주년 축하!

(St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