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호작질
2022년 3월 1일
황금횃대
2022. 3. 1. 22:26
해갈에는 터무니 없는 비다
그저 길가에 먼지 정도 가라 앉힌 빗방울이다
가물어도 너무 가물다
기후조작의 여파로 그런가?
자꾸 의심이 되는것이다
병조는 포도 비가림 비닐 뜯어진 곳 ㅡ3군데ㅡ를 다 보수 해주었다
오후에는 양강 아리랑 가든에 쌀 20포 배달을 갔다오다. 대금은 통장으로 입금 시켜 주기로 하고.
베스킨라빈스 들러 상민이에게 뺏은(?) 쿠폰으로 24,000원어치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그리고 집 근처 와서 탕슠 시켜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배가 너무 불러 신경질이 났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저녁 계단 오르기 숙제는 패쓰
병조는 쇠고기국을 본죽통에 한 통 담아가지고 갔다.
석박지도 잘 먹던데 보내줄걸 생각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