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포집 세째며느리
하룻 밤에 두 번.
황금횃대
2005. 7. 2. 11:09
자 애덜은 가라 애덜은 가
아~ 벨르고 벨러서 모처럼 한번 올라 탓는디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한 것이 생각이 싹 가셔버린단 말여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한 것이 생각이 싹 가셔버린단 말여
평소에 하체가 후들후들 떨리는 분덜
오줌발이 70노인네 처럼 질질질
가랭이 적시고 물묻었다고 우기는 분덜
오줌발이 70노인네 처럼 질질질
가랭이 적시고 물묻었다고 우기는 분덜
밤이면 밤마다 마누라 치마끈 땡겼다 묶었다 하는 사람덜
우선적으로다 이약 한병 먹어야 돼
우선적으로다 이약 한병 먹어야 돼
자 이게 뭐냐
순진한 할머니 할아버지덜 모셔 놓고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 사기치는
싸구려 약하고는 차원이 달라
순진한 할머니 할아버지덜 모셔 놓고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 사기치는
싸구려 약하고는 차원이 달라
그럼 뭘로 만들었냐
많이 넣는다고 좋은게 아녀
세가지 엑기스로만 만들었어
많이 넣는다고 좋은게 아녀
세가지 엑기스로만 만들었어
비 자로 시작하는 약중에 미국에 비야그라가 있어
한국에 비 자로 시작하는 정력제가 뭐가 있냐
바로 비얌이 있다 이 말씀이여
요넘덜은 하번 거시기 하는데 오늘 낯에 시작하면
다음날 낯이나 되야 끝나
한국에 비 자로 시작하는 정력제가 뭐가 있냐
바로 비얌이 있다 이 말씀이여
요넘덜은 하번 거시기 하는데 오늘 낯에 시작하면
다음날 낯이나 되야 끝나
늦가을 독이 통통오른 독사를 석달열흘 잘 말려서
가루를 내어 넣었다 이말씀이여
가루를 내어 넣었다 이말씀이여
둘째, 땅에 비얌이 있다면 바다엔 물개가 있어
요놈도 거시기 하는데 대여섯시간이 넘어
그 물개 거시기를 전문용어로 해구신이라고 하는데
그걸 말려 가루를 내어 넣었다 이말여
요놈도 거시기 하는데 대여섯시간이 넘어
그 물개 거시기를 전문용어로 해구신이라고 하는데
그걸 말려 가루를 내어 넣었다 이말여
셋째, 여름날 한 많은 세월 아쉬워 울어대는 매미
요놈이 매미가 되려면 땅속서 굼벵이로 7년간 있어야 되는데
그 굼벵이를 달달 볶아 가루를 내어 넣었다 이말여
요놈이 매미가 되려면 땅속서 굼벵이로 7년간 있어야 되는데
그 굼벵이를 달달 볶아 가루를 내어 넣었다 이말여
어허 애덜은 가라 애덜은 가
요걸 먹고 하루만 지나봐 효과가 바로 나타나
아침에 반찬이 달라져
아침에 반찬이 달라져
자갈밭에 오줌을 누면 자갈이 튀여
소변기의 나프탈렌이 쓰리쿠션을 쳐
2미터 담장 넘기는 건 일두 아녀
소변기의 나프탈렌이 쓰리쿠션을 쳐
2미터 담장 넘기는 건 일두 아녀
이약 두병먹으면 어떻게 되냐
책임못져
내 말 않듣고 이약 두병먹고 공중변소서 오줌 놓다가
변기 깨뜨리고 변기값 물어준 사람덜 한둘이 아녀
변기 깨뜨리고 변기값 물어준 사람덜 한둘이 아녀
저기 저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아줌마
한숨만 쉬지 말고 이약 한번 먹여봐
한숨만 쉬지 말고 이약 한번 먹여봐
자 그럼 한병에 얼마냐
효과로 치면 십만원도 아깝지 않지만
보아하니 사장님 사모님덜 같고
널리 널리 홍보나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며
특별선전기간 동안 단돈 만원에 모시겠습니다.
효과로 치면 십만원도 아깝지 않지만
보아하니 사장님 사모님덜 같고
널리 널리 홍보나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며
특별선전기간 동안 단돈 만원에 모시겠습니다.
주문이 몰리고 있습니다.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어허 저기 저 사모님 순서좀 지켜 주세요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어허 저기 저 사모님 순서좀 지켜 주세요
잠시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줄
저의 홍보팀의 귀염둥이
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00양을 소개합니다.
저의 홍보팀의 귀염둥이
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00양을 소개합니다.
많은 박수 부탁드립니다.
(도이불언하자성혜 블러그에서 쌔비 옴)
어제는 죙일 비가 와서 날도 덥도 않고, 아이들은 오늘까지 시험이라 도서관에 갔당게요
시험기간에는 동네 도서관에 2시고 3시고 문을 안 닫응께 아이들도 늦게까정 공부를 하고 오재요
언제쯤 델러갈고..하고 문자 날릿더니 울 딸이 2시쯤 동생허고 같이 갈팅게 델러 오들 말어라고 문자가 왔시요. 서방한테 그렇게 말하니
고만 한 시쯤 오라해라 함씨롱 다시 문자를 보내래요 그래서 문자 보내구 서방 티비보는데 비스듬히 누웠쥬. 아 티비를 보는데 혼자 보는거
하구 여편네 옆에 누운거 하구 뭔 차이가 있냔말이재요. 자꾸 찝적거리요. 스방이 학교 다닐 때 분명 여식애를 치마 들추며 아이스께끼 이런거 많이
햇을거구만. 그래서 귀찮고 그러니까 당신 학교 다닐 때 여자새임 지나가면 그 밑에 거울 깔아놓고 시시덕거리는 양아치짓 많이 했지? 그러니 절대로
아니랴. 자기는 핵교 댕길 때 여자새임은 변소간도 안가고 사는 줄 알았다며. 그야말로 이슬먹고 구름똥 누구 사는 줄 알았다네요. 믿거나말거나
하지만 이건 어디 믿을 수가 잇어야재.
아이들이 없으면 자연 채널은 유선방송이니께 오시엔이나 씨지비 그런대로 돌려대등만. 그럼 거기서는 10시 넘은 밤이니 자연 꾸릿꾸릿한 걸
보여주재요. 그러면서 치마 속으로 손이 들락날락해여. 아이고 와캐요? 하면서 치맛자락을 모둬 닫아놔도 찝게그튼 손이 가마이 있덜 못해. 에이,
귀찮기도 귀찮고 해서 내가 먼저 선수를 쳤재요
그냥 무식하게 입술을 고스방 입 우에 갖다 뭉개는기라요. 그럼 고스방 저 한 것은 생각안하고 내 입이 부르튼 닭똥구멍 같다며 막 피해.
내가 늘 불만인게 부부간에 정을 나눌라면 전희라는걸 좀 하고 해야하는데 고스방은 시부모님, 아이들 핑게대고 그녀르꺼 제것만 막
들이밀어요. 참내 부부라카니 듣기좋은 말로 그렇게하나 저렇게 하나 정 없는거 아니니 괘안타 카지만, 여자들이야 어디 그렇냔말이재. 물침대에 붉은
조명에 아늑한 음악은 없을 지언정, 여편네를 좀 달아 오르게 만드는 전초전은 있어야할꺼 아니냔 말이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평상 그런거 몰르고 살았는 양반헌티 여자들은 그렇들 않다고 말해봣자 씨알도 안 믹히고, 할 수 없이 내가
잇몸구실을 하매 분위기를 잡아야재. 내 입술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하는 고스방의 얼굴을 딱 두 손으로 잡고는 눈부터 살살 간지래며 애무를 하는겨.
그래도 짜슥이 그렇게 해주면 좋다는 건 알아가지고 눈을 감고 가마이 있어요. 허기사 나는 열심히 하는데 눈을 번쩍 뜨고 있으면 그것도 좀 민망한
일이재. 그렇게 슬슬 분위기 잡아가며...
이왕 시작한거 첨부터 끝까지 내 주도로 가보자 싶어서 내가 서방을 올라탔쥬. 어허...생각보다 높구만. 멀미나긋어. 그렇게
하니 내가 좀 더 좋아여. 그래서 스방더러 당신도 좋아? 했더니 별로 반응이 니 좋으면 나도 좋아 하네. 나는 좋아 죽것구만. 부부간의
일이란게 참 뭐라 말할 수 없이 거시기 한기 있어요. 그냥 나 하기 싫은데 올라와 혼자 하면 하다가도 부애도 나고 그래서 입을 아주
인두로 납땜한 것처럼 소리 한 오래기 안 흘리고 가만히 있을 때가 있재요. 그럼 스방 혼자 낑낑 아주 뭐랄까 윤활유없는 피스톤처럼 힘이 들어라.
그럼 다 하고나면 서방 혼자 땀 철철 흘리며 선풍기를 틀어대네 어쩌네 하는데 나는 이 뭐냐? 하고 떱떠름한 표정으로 인상 파악 구기고는 고대로
뒤집어서 자 버리는거라. 그런 날은 사는게 비애여. 그 좋은 것을 하고도 속에는 비애의 원더풀하이타이가 부글부글 끓어올라, 혼자 하고는 힘들어
드러렁 피유~ 하고 잠자는 서방 얼굴을 오밤중에 혼자 노려보기도 허거등요.
하여간, 어제는 생리로 나도 열흘쯤 굶었으니 맘껏 비풍초칠....천둥번개가 치고 쓰나미가 밀려오듯 요란하게 절정을 향해 갑니다. 한참
김가 이가 가릴 것 없이 신나는 판국에 나를 자꾸 떠다밀어 고만하라구...츠암내..그만 하다니 오랜만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쩌릿쩌릿하고 좋은데
그만하라니..당신이 참엇! 허이고...그거 참는 것도 참....똥 마려운거 참는 것 처럼 에러븐가 봐요
결국... 그렇게 한 번 했쥬?
그러고는 바로 샤워를 하러 간 고스방, 나도 뭐 땀 깨나 흘렸으니 씻으로 갔다 왔는데. 갔다와서 잘라고 누우니 매끌매끌한 살결이 둘다
대이니 또 눈이 맞은거라. 이번에는 정상 포즈로 고스방이 내게 묻습니다. 좋아?
어따....오늘은 그냥 까빡 까물시게 좋아브러...
아이들 도서관에서 한시 반쯤 왔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다 떠매고가도 몰르게 둘이서 기절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이쯤 되면 저 약장사 멘트처럼 아침 밥상에 색깔이 화악 달라져야하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고스방이 참 좋다는게 어젯밤 일 생각해서 본전 찾으려 밥상 티박을 안 준다는거..ㅎㅎㅎ
아이고 노곤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