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포집 세째며느리

다시 먼길님...

황금횃대 2005. 7. 13. 17:12


 

 

 

이 절집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여긴 백화산 반야사 문수암이란 곳인데

아득한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곳은 초강천이 아니고 석천계곡이구만요

 

어데 문수전 이야기도 써 놨을낀데...

 

아니면 황간 동네 앞을 흐르는 한천을 내려다보는 건물은 향교구요

향교 사진이 어디 있었는데....

 


 

엄동설한에 양말도 안 신고 다닌다고 누가 뭐라하더만, 양말 안 신은기 아니고 발목양말을 신발이 땡기 먹어서 그래요

여기서 내려보면 한천이 보여요. 대숲 사이로 ...그러고 보니 향교 풍경을 좀 찍어서 올려야겠어요. 날씨 좋은 날..

 

제가 아는 곳은 이곳 뿐인데 먼길님 마음에 품은 그 절은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