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횃대 2007. 2. 20. 14:07

 

<광주사는 박씨아자씨가 마음도 안 변했는가 여직도 이렇게 붉은 맘을 보내오네요^^>

 

 

 

 

 

따스한 생각하시나요

바람을 품어 향기를 꿈꾸며..

뒤틀린 혈관이 꿈틀거리길...

툇마루..

지리한 기다림이 꼬박 해바라기하네요

 

 

 

딩씨성 가진 애인이 일년 만에 보내 온 문자

 

 

나는 그저,

늘 건강하시라고만 하지

일년 만에 답장을 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