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집 세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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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황금횃대
2011. 3. 16. 20:20
어머님께서 어제 저렇게 고운 꽃상여를 타시고 이사를 가셨다
새로운 집으로 옮기신게다.
할아버지가 혼자 주무시는게 안되서 상민이는 하염없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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