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지냈다구.... 설명절 지난지 며칠 됐다구 조상님들은 또 대보름이란걸 만들어 죙일 부엌에서 음식 만들게하나 골아빠진 밤 한 대지비 겨우 까서 물에 담궈놓고, 팥이며 잡곡 찾아내서 물에 불려놓고 묵나물 볶고 찌개에 생선조림, 부럼 몇 가지....이거 다아 묵어조지고 윷 한 판 놀면 농사꾼들.. 한줄 안부, 까꿍! 2012.02.05
가끔 생각키를.. 요새 나는 이야기를 잃어버렸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사는거야 그 때나 지금이나 그 쳇바퀴인데 입 달싹거려 조근조근, 혹은 헐레벌떡 해줄 이야기가 사라졌다 늙어서 그런가? ㅋ 한줄 안부, 까꿍!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