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래.. 밥 한 숟갈 떠넣고 설거지 미친년 널 뛰듯 물 튀기며 해서 건져놓고는 냅다 포도밭으로 달리던 생활도 이제 끝이 났다. 포도작업이 끝이난게다. 어제 시동생 포도밭 포도 작업을 끝내는 것으로 올해 포도 농사는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는 논둑가에 심어 놓은 서리태콩 꼬투리에 눈이 가고, 펄쩍펄쩍 뛰.. 카테고리 없음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