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일
아침 나절 잠깐 비가 왔다 해갈에는 터무니 없는 비다 그저 길가에 먼지 정도 가라 앉힌 빗방울이다 가물어도 너무 가물다 기후조작의 여파로 그런가? 자꾸 의심이 되는것이다 병조는 포도 비가림 비닐 뜯어진 곳 ㅡ3군데ㅡ를 다 보수 해주었다 오후에는 양강 아리랑 가든에 쌀 20포 배달을 갔다오다. 대금은 통장으로 입금 시켜 주기로 하고. 베스킨라빈스 들러 상민이에게 뺏은(?) 쿠폰으로 24,000원어치 아이스크림을 사왔다. 그리고 집 근처 와서 탕슠 시켜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배가 너무 불러 신경질이 났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저녁 계단 오르기 숙제는 패쓰 병조는 쇠고기국을 본죽통에 한 통 담아가지고 갔다. 석박지도 잘 먹던데 보내줄걸 생각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