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지난지 며칠 됐다구 조상님들은 또 대보름이란걸 만들어 죙일 부엌에서 음식 만들게하나
골아빠진 밤 한 대지비 겨우 까서 물에 담궈놓고, 팥이며 잡곡 찾아내서 물에 불려놓고 묵나물 볶고
찌개에 생선조림, 부럼 몇 가지....이거 다아 묵어조지고 윷 한 판 놀면 농사꾼들은 궁디 털고 들로
나가야 한다네, 오랜만에 소리 한 자락 불러볼끄나, 에헤라디여~~~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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