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집 세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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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황금횃대
2017. 6. 7. 23:00
올것 같잖던 봄이
흐렸다, 비왔다, 개이는 사이
연두 불꽃으로 피어난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피어나는 봄 사이를 유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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