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산 정보마을에서 컴퓨터 교육을 해요
촌에 살면서 컴퓨터를 잘 접할 수 없는 사람들과 같이 오손도손 사랑방 분위기로 검색과 블로그 만드는 걸 배우는데 제가 블로그 만들기 부분에 강의를 하기로 했어요
비록 사람은 몇 사람 안 되지만, 그라고 지 역시도 잘 모르지만 먼저 이런걸 꾸려 나가기에 함 해볼라구 해요. 잘 하라구 마음으로 격려 해 주세요
강의라는 이름으로 뭐 하는 것은 애들 초등학교 댕길 때 일일 교사 한 시간 한 것 밖에 없으니
달달 떨릴지도 몰라요
그래도 머 첫 술에 배부르것어요?
하다보면 술술 잘 하는 날도 오겠지요
전상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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