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호작질
자두를 다 땄어요
이제 조금 한가합니다.
뻘뻘 놀러댕길 만큼 한가해 진 것은 아니고요
숨 돌릴 여유는 생겼다는거죠
오늘도 해가 쨍쨍할려나
그렇다면 바기미 인 볼쌀이나 마당에 널어놓고
빨래도 널고
빨래감 수북히 내 놓은 엄니 이불도 빨아야하고
등때기 땀 마를 날이 없습니다.
여름이니까 당연하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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