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기말고사 본다고 상민이가 감자크로켓을 만들어 준다
치즈 듬뿍 얹어서 전자렌지에 띵 돌려 서이 앉아 치즈 탈취작전까지 펼치며
먹으니 맛있고 재미있다.
오늘 파격적인 말
아이들이 넷마블에서 당구게임을 하는데 저녁 먹으러 들어온 고스방이 보고 하는 말
"쨔샤, 당구를 그렇게 배워서 돼? 매일 나랑 당구장에 가서 한 시간씩 치고 오자"
딸과 아들, 나, 이렇게 서이는 머리 털 나고 아빠가 하는 말 중에 가장 파격적인 말이라고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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