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호작질

오래된 편지

황금횃대 2005. 5. 17. 17:57


 

 

시작은 닉네임으로 통하였지만 결국 사람은 만나서 부대끼는 일로 종결된다.

그것이 없으면 평생 안다고 말 못한다. 나는 그렇다

만나서 뜨거운 밥을 나누어야 안다`하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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