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집 세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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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다
황금횃대
2005. 1. 28. 16:10
산에서 길잃고 두시간 헤맨 이야기를 한 시간동안 썼는데 글이 날아갔다.
저 글도 허공 어디쯤에서 하염없이 헤매리라.
쩝...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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