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A와의 불륜 아닌 불륜 현장을 들키고 난 뒤 나는 그날 밤 뽀사지게 거시기를 했것다
고스방도 만족의 수준이 아닌 매운 만족의 동그란 도장을 찍어주며 노골노골하게 잠이 들었다
그래서 난 다 해결이 된 줄 알았다
헉..그런데 그게 아니다.
어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 때 입었던 남방셔츠를 입었는데, 밥 무러 들어온 고스방 왈,
"여편네야 그 옷 벗어! 이렇게(손 얹는 흉내를 내면서) 어떤 놈이 손 얹은 그 옷을 왜 입냔말야?"
아...저 서방눔. 무섭다. 눈은 웃으며 이야기해도 속은 아직 까꾸장하니 그냥 있구나
고만 벗어 던질라고 방에 들어와 옷 갈아 입는데 고스방 빠꼼히 문 열고 본다.
아....씨,
석달 열흘 갈거 같에
노골노골의 효과가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됐네. 쩝.
세상의 일에는 이와 같은 일이 빈번하니라. 흐흐흐흐흐
귀 있는 사람은 듣고.
푸히~
고스방도 만족의 수준이 아닌 매운 만족의 동그란 도장을 찍어주며 노골노골하게 잠이 들었다
그래서 난 다 해결이 된 줄 알았다
헉..그런데 그게 아니다.
어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 때 입었던 남방셔츠를 입었는데, 밥 무러 들어온 고스방 왈,
"여편네야 그 옷 벗어! 이렇게(손 얹는 흉내를 내면서) 어떤 놈이 손 얹은 그 옷을 왜 입냔말야?"
아...저 서방눔. 무섭다. 눈은 웃으며 이야기해도 속은 아직 까꾸장하니 그냥 있구나
고만 벗어 던질라고 방에 들어와 옷 갈아 입는데 고스방 빠꼼히 문 열고 본다.
아....씨,
석달 열흘 갈거 같에
노골노골의 효과가 도로나무아미타불이 됐네. 쩝.
세상의 일에는 이와 같은 일이 빈번하니라. 흐흐흐흐흐
귀 있는 사람은 듣고.
푸히~
'왕대포집 세째며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어탕과 시어머니 (0) | 2004.09.16 |
---|---|
비 오는 날의 마우스畵 (0) | 2004.09.11 |
삼비 장사와 어머니 (0) | 2004.09.08 |
언저리에서 추억하기 (0) | 2004.09.07 |
현장, 적발당하다 (0) | 200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