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방송의 <명의>라는 프로그램에서 장기려박사의 육필 공책을 보여준다. 그의 삶을 요약해서 보여주는데
혼자 썰렁한 거실에 앉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진다.
육필원고, 육필일기..육필 악보...몸으로 열정을 표시해 놓은 것들은 왜 그리 가슴을 끓게 하는지.
한 때,
루피나와 나도 그렇게 뜨거운 적이 있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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