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가방 만들어 볼라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하다가 이녀르꺼 여름 다 가겠다.
이제 아구리에 딱단추나 하나 꾸매면 완성인데 가방 솜이 조금 두껍나 속에 몇 개 안 넣었는데도 무게가 만만찮다.
매번 가방 만들때마다 매끄름허니 뽑아져나오길 기대하는데,만들고 나면 이렇게 투들투들한게 벨로 성에 안 찬다
그래도 뭐...농사 짓는 손으로 이런거 맹그는기 용치~ ^^
'술 주전자 꼬매는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북 케이스, 파우치 (0) | 2010.01.06 |
---|---|
3종세트 (0) | 2009.12.18 |
가방 (0) | 2009.07.11 |
작은 가방 (0) | 2009.05.26 |
틀질하는 여자 (0) | 2009.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