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미노 무지 원단을 패키지로 샀더랬는데, 천쪼가리가 얼마나 작은지 그걸 작게 나눠쓸래니 여기조금 조기조금 요렇게 밖에 못쓴다.
파우치 세 개 만들어 놓고 흐믓해하는데 고스방은 혀를 끌끌차며 "그 딴건 조도 안한다"하고 빈정거린다.
허기사 남자가 이게 뭔 필요가 있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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