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열심히 바느질해서
파우치 세 개를 만들었다
그 동안 만든 것들은 이리저리
날아가 버리고.
이것도 집구석 쌀독의 쌀처럼
재고가 없으면 괜히 불안하다
직업도 아니면서
병이 되었다.
'술 주전자 꼬매는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방 (0) | 2011.01.16 |
---|---|
가방 (0) | 2011.01.10 |
목욕탕 매트 (0) | 2010.03.11 |
따문따문 (0) | 2010.01.26 |
넷북 케이스, 파우치 (0) | 2010.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