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포집 세째며느리

오해

황금횃대 2005. 9. 25. 21:59

아들놈 침대 매트리스 발치 비릉빡에 A4용지에다 이렇게 써서 높다랗게 붙여놨다

집 안에서는 안경을 잘 쓰고 있지 않으니 스쳐 지나가다가 그 종우를 보고 짐작키를..

'아따, 저 자슥이 이제 좌우명이란 걸 떡허니 써 붙여 놓은갑다. 그려..뭐라고 써 있나 보자'

 

날 잡아 안경을 착 쓰고 보니 헉@@@

 

 


 

그래그래...많이 먹고 많이 자고 기지개 쭉~ 해서 많이 크거라..

키만 아니라 네꿈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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