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는 박씨아자씨가 마음도 안 변했는가 여직도 이렇게 붉은 맘을 보내오네요^^>
따스한 생각하시나요
바람을 품어 향기를 꿈꾸며..
뒤틀린 혈관이 꿈틀거리길...
툇마루..
지리한 기다림이 꼬박 해바라기하네요
딩씨성 가진 애인이 일년 만에 보내 온 문자
나는 그저,
늘 건강하시라고만 하지
일년 만에 답장을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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